˝울진의 역사와 문화 배웠어요˝, 울진군 서울시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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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환 작성일19-07-31 17:05 조회9,1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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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1일까지 4일간 서울시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울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교류캠프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3박4일간 울진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갖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서울에서 멀리 4시간을 버스를 타고 울진까지 와서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여러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 3박4일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울진군 청소년 40여명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3박4일간 울진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갖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서울에서 멀리 4시간을 버스를 타고 울진까지 와서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여러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 3박4일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울진군 청소년 40여명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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